문안드립니다.
추천 : 128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주기 위해서
한국에 오신 선교사님들을 더욱 생각나게 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는 길도 이리도 힘이 든데
주님의 사랑이 아니었으면
가히 도전할 수 없었던 길이었을 것입니다.
제 안에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좋은땅 가족들 심령속에서도 동일하게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하며
한 분 한 분의 얼굴을 떠올리며
가슴에 묻어둔 그리움으로
하나님 앞에 올려드린답니다.
나의 맘을 흔들어 놓는 ‘사랑’이
언제나 멍한 ‘예성’이
그리고
이곳에 오면서도 만나보지 못한
전연희성도님, 그리고 영미씨
문집사님까지
모두에게 문안드립니다.
무엇보다
예진이와 인경자매 생일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을 다해
잘 배우고 익혀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세워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분 모두를 영혼 깊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LA에서 땅지기 드림
문안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