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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의 기쁨


흔히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내가 없는 사이에...'

하늘과 땅이 떨어져 있으면서
나라와 나라가 떨어져 있으면서
저와 여러분이 떨어져 있으면서도
그 곳엔 사이가 있습니다.

그 사이를 통하여 우리는
그리움을 배우고
소망중에 기다림을 배우게 됩니다.
이생과 저생 사이를 두신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 아닐까요?
주님주신 커다란 선물이지요

많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쉽지 않은 일정과 학문의 시간었지만
시간과 시간 사이에서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운행하심을
이곳에서 경험하였습니다.

깨어 기도해 주신 것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떨어져 있는 사이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여러분 안에 이주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클래어몬트에서  땅지기 드림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사이의 기쁨
  • 2010-06-12
  • 땅지기
  •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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