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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날


오늘도

새벽에 눈뜨니 새로운 날이었습니다

살아서 맞는 모든 아침이 새날입니다.
그 어느 아침도, 전에 있었을 리 없는 옹근 새날입니다.
그렇듯, 존재도 그렇게 새로워져야 합니다.

 

성취와 보람은 물론, 실패와 좌절, 실망조차
새날의 경이로움 위에 놓인 것을 확인하는
새날이 우리 좋은땅의 모든 가족가운데

가득하였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갑자기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이 비마져 간절히 누군가에게는

필요했을  가뭄의 단비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단비의 역할을

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새 날
  • 2010-08-31
  • 물방울
  •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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