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옵니다.
오늘도 여러 현장 돌고 이제야 집에 들어옵니다.
왜 이렇게 일이 많고 바쁜건지 요즘 정신줄을
놔버린거 같습니다. ^^ㅎㅎ
비가 많이 내리는데 내일 일이 걱정입니다.
내일도 3군데나 돌아야 하는데 비까지 오니
앞이 캄캄하네요.
하지만 내일만 버티면 드디어 주일이 다가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일이 옵니다.
쉬는 것 이상으로 저에게 위로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
멀리 있어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가고 싶은 곳.
저의 바램은 주님의 성전을 가까이 두고 살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그리고 민찬이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나일순
2011-11-19 15:47
규영씨! 완전 화이팅!!! 비 속에서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으로 하루를 지내시기를....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영주네
2011-11-19 17:10
내리는 비처럼 형제님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은혜의소나기가 오실줄 믿습니다..아`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