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하루하루
벌써 교회 다녀온지 3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3일동안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생각을 하지만 교회를 떠나면 삶에
빠져 주님에게서 떨어져 지내는 것 같습니다.
항상 주님 곁에 있고 싶은데 제 생각과 몸은
그렇지 못하는 것 같아 죄책감 마저 듭니다.
하지만 남은 3일만 더 버티면 주님의 성전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 마음을 추스립니다.
아직 주님께는 한 없이 부족하지만 계속 주님을
사모한다면 주님께서 저를 불러주실거라 믿습니다.
항상 교회에 가족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이해하며 채워주며 사랑하면서 지금처럼
지냈으면 합니다.
땅지기
2011-11-17 18:53
그대의 아름다운 영혼의 호흡이 이 땅을 좋은땅 되게 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