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설래임
월요일 하루를 보내고 마감하는 시간 어제의 행복을
회상합니다.
교회 다녀온지 하루가 지났지만 좋은땅 교회가
그리워집니다.
언제 또 일주일을 보내고 주일을 맞이할지 빨리 하루 하루가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교회에 오기전까지 주일은 그저 쉬는 날이었는데..
집에서 쉬고 싶고 자고 싶어서 집에 있겠다고
집사람과 많이도 싸웠습니다.
지금은 제가 집사람을 재촉합니다. 늦겠다고 빨리 가자고 ^^;
행복과 감사함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매주 목사님의 말씀이 저의 힘들고 지치고 부족한 마음을
위로해 주심니다..
교회에서 더 열심히 섬기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은데 아직은 저의 몸과 마음이
부족한가 봅니다.
저의 삶에 힘이 되는 주님 그리고 목사님 사랑합니다.
양진열
2011-11-08 22:25
규영, 그대가 오늘도 교회에 있어서, 그렇게 늘 뒷 자리에서 듬직하게 앉아 있어서 우리가 얼마나 좋은지... 하나님은 또 얼마나 그대를 듬직해 하시는지...
땅지기
2011-11-09 05:28
옮겨진 나무처럼 몸살이를 할 줄 알았는데, 잘 적응하고 잘 자라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