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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터 Growth

샬롬^^ 또 왔습니다.


어느 목사님께서 부교역자 시절

참아내기 힘든 억울한 소리를 듣게 되었답니다.

일주일 휴가를 내고,

여행을 떠나 사람 없는 한적한 곳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다가 문득 이런 시가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하늘은 칼에 베이지 않는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땅은 발에 밟히지 않는다.

자연 앞에서 창조주를 바라보는 것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

그리고 나 때문인 그분의 아픔을 ......!!!

 

베이지 않으려고,

젖지 않으려고,

밟히지 않으려고 힘쓰고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답니다.

분노와 미움을 버릴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그렇게...!

주님의 삶으로 잘 살아가자고

나에게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화이팅을 크게 외치며~^^




 안규영

2011-11-07 21:02

항상 불평의 목소리가 많은 저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의 불평을 항상 채워주십니다.

 양진열

2011-11-08 22:20

또 오셔서 너무너무 반가워요~ 오늘도 가슴 찡~한 글로 제 마음을 또 위로하시네요. ^^

 땅지기

2011-11-09 07:10

역쉬 감동. 칼과배와신발만 벗으면 되겠네요. 근데 너무 비싼데. 어쩌지?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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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롬^^ 또 왔습니다.
  •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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