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땅지기칼럼

 

리더쉽을 존중하라

  • 땅지기
  • 조회 : 181
  • 2023.02.04 오후 05:18

 마음같이 힘써 닮기 위해서는 공동체가 같은 비젼을 공유하며 그 공동체 안에 룰이 있어야 한다.

건강한 룰은 오직 말씀안에서 성립된다

또한 리더쉽을 존중해야 한다

어느 공동체든 리더는 있다.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지도자에게 순종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권위자에게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최고의 권위자이신 예수님께 순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순종이 되려면 들려야 한다.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져야 한다

영적인 귀가 열려 들린 말씀에 반응할 때 순종이라고 한다

본문은 스스로 지도자라고 주장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아 반응하지 못하는 

불순종한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리더쉽을 보여준다.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이는 세상의 리더쉽이다

세상의 리더와 하늘나라의 리더는 다르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하늘나라 리더였던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길들여졌다

세상의 리더의 모습은 첫째는 자리만 탐한다

능력은 없는데 권한은 갖고 싶어 하는 리더가 바리새인과 서기관이다

이들은 모세의 능력은 없으면서 모세의 자리에 앉아있다

하나님이셨던 예수님은 이 세상의 최고 리더가 되기 위해 시간과 공간속으로 들어오셨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영적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권리를 포기해야 한다

예수님을 보며 우리가 닮아가려고 하는 것처럼 건강한 리더는 그 모습을 보며 닮아가려 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세상의 리더 모습으로 둘째는 행함이 없다

이런 리더는 말만 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려하지 않는다

책임지지 않는다

하늘의 리더는 예수님 앞에서 본받으려 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 짐을 같이 짊어진다

함께 일구고 함께 거두는 기쁨을 같이 누리려 한다.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이것이 영적질서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데에 관심이 높다.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세상의 리더 모습으로 셋째는 자신을 높이 세우는데 급급한 것이다.

세상을 이끌어 갈 하늘의 리더들이 고민해야 할 것은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나의 소유로 어떤 헌신을 해야 하는가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세 가지의 질문에 답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

최고의 리더는 섬기는 자에게 배우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리더를 존중할 때, 나도 언젠가 물이 들어 좋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리더쉽을 존중하라
  • 2023-02-04
  • 땅지기
  • 182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