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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칼럼

 

Rule을 따라 섬기라

  • 땅지기
  • 조회 : 203
  • 2023.01.28 오후 12:20

마음을 같이하고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Rule’이 있어야 한다

혼자는 Rule이 필요 없지만 두 사람 이상일 때는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도록 Rule이 필요하다.

Rule은 가정, 사회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워가기 위한 가장 기본이다.

몸에 생기는 악성종양은 몸의 통제를 받지 않고 제 멋대로 움직이는 불규칙성을 갖은 세포로 이가 암세포이다

가정과 교회, 사회 공동체에서 Rule에서 벗어난 악성종양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악성종양처럼 Rule에서 벗어난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영적.심리적으로 건강한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기 위해 아브라함을 선택하셨다

아브라함이라는 개인을 선택 할 때의 법은 할례의 법 하나였다

그러나 그의 후손들이 성장하고 민족을 이루면서 Rule 필요했다

Rule 십계명이다

이것은 마치 헌법과 같은 것으로 Rule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셨다

혼돈 상태의 천지를 창조하실 때 제일 먼저 시작하신 것이 질서이다

그래서 세상에서 질서 없이 살아가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그러므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Rule을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며, 그 말씀이 헌법이다. 하나님의 Rule사랑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사랑이란 Rule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심령이 가난한 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 정도면 괜찮지라고 생각하는 부자들은 들어올 수 없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종의 정체성, 애굽에서의 가치관이 문제이다

종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끊어내지 못하면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리에 있게 된다

성도의 정체성은 첫째, 구원의 믿음으로 사는 존재이다

둘째, 생명의 말씀으로 사는 존재이다.

셋째, 눈물의 기도로 살아가는 존재이다.

넷째,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은혜로 사는 존재이다

다섯째, 십자가의 복음을 전파하며 사는 존재이다.

가치관이 세워지는 공간은 무척 중요하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의 신앙은 애굽의 종이었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보다 내가 살아 움직인다

그때 내가 살고 나의 가족들이 살고 내가 있는 공동체가 살아나게 된다

과거의 종 되었던 애굽에서의 습관을 가슴 아파 하며 후회하고 회개한 이는 공동체에서 날마다 믿음의 고백으로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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