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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의 사명은?


시간이 아주 빨리 흘러간다고 상상해 보라
‘응애’하고 당신이 태어난다.
흔해 빠진 하나의 버찌씨처럼 어머니 몸에서 빠져나온 것이다.
쩝쩝거리면서 당신은 수천 개의 갖가지 음식을 먹어 치운다.
수천 톤의 식물과 동물이 이내 똥으로 변한다.
‘억’하고 당신이 죽는다.
당신의 삶이 그런 것이라면 그 삶은 얼마나 덧없는 것이랴.
물론 당신은 그런 삶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행동하라! 무엇인가를 행하라!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당신의 생명을 의미 있는 뭔가로 만들라.
당신은 쓸데 없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위하여 태어 났는지를 발견하라
당신의 최소한의 임무는 무엇인가?
당신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명심하라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중에서-

 

 

오늘 하루동안 나를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사랑하는 좋은땅 가족들

감기걸리지 마세요.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오늘 하루의 사명은?
  • 2009-10-31
  • 나일순
  •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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