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우리가 되기를
부부싸움을 하는 사람의 침을 분석해 보면 소 4마리를 죽일 수 있는 독성분이 나온다고 합니다.
젖을 먹이는 엄마의 마음에 화가 나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는 모유에도 해로운 성분이 포함된다고 하네요.
그 상태에서 아이에게 젖을 먹이면 아이는 독성분을 먹게 되겠지요.
독사만 독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도 얼마든지 독을 뿜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불신하는 말, 의심 가득한 표정, 비아냥 거리는 어투는
상대방을 충격에 빠뜨리고 잠을 못 이루게 하며 자살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내가 뿜어내는 모든 기운에 사랑을 담읍시다.
말과 눈빛과 내쉬는 숨에도 감사와 존경을 담아 주세요.
상대방을 신뢰하는 말, 즐거움 가득한 표정, 기대에 찬 어투는
상대방을 환호에 빠뜨리고 설레이게 하며 꿈을 이루게 만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