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땅지기칼럼

 

성도에게 주신 여호와의 이름

  • 땅지기
  • 조회 : 39
  • 2024.03.23 오전 11:15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기도의 원리에 대하여 가르치셨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경배의 기도와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달라는 순복의 기도와 필요를 구하는 기도와 

묶임을 푸는 용서의 기도, 그리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보호의 기도이다

예수님은 성도가 이렇게 기도를 통해 온전히 다스림을 받기를 원하셨다

인생이 하나님과 동행할 때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부여해주셨다

이는 예배자로 살아갈 때 가능한 것이다.

예배에 자신의 삶을 드리는 자에게 주신 이름이 있다,

첫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 로이의 하나님이시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전성기를 누렸던 강력한 왕이었다

그런 그가 여호와만이 나의 목자라고 고백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시작하셨다는 믿음을 가진 자,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회개하는 자,

말씀앞에 떠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관심으로 돌보신다

다윗은 여호와 로이의 이름을 얻기까지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돌보신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 둘째,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또 다른 이름으로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다

여호와는 나의 승리가 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이기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모세는 백성을 멸망시키겠다는 하나님앞에 중보자로 선다

이 모습은 곧 우리를 향해 두 팔 벌리고 서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는 무릎 꿇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셋째,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 

다음으로 주어지는 이름이 여호와 삼마이다

바벨론의 강가에서 에스겔은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과 타락한 제사장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이때 환상중에 예루살렘 성전이 회복되며 열두지파가 회복되어 완성되는 장면을 통해서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고 한다

하나님은 에스겔의 눈물을 받으시며 눈물의 자리에 내가 거기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오늘 교회와 목회자와 지체들을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 한 방울 속에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의 눈물의 자리에 함께 있겠다고.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성도에게 주신 여호와의 이름
  • 2024-03-23
  • 땅지기
  • 40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