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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칼럼

 

예배자에게 부여해주신 이름

  • 땅지기
  • 조회 : 40
  • 2024.03.19 오후 09:14

피조물인 인간으로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결코 지을 수 없다

오로지 하나님께서 삶과 연관 지어 이름을 지어주신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성도가 이땅을 살아가면서 가장 복된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황금률이다

복된 인생이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존귀하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은 연약함은 연약함대로, 가난함은 가난함대로 귀하다

이렇게 귀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성도의 복된 삶이다

또한 성도는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교회 공동체를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며 섬기는 이들의 지경은 넓어지며 풍요롭다

하나님은 피조물인 인간을 통하여 당신의 이름을 부를 수 있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온전한 삶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셨다

여호와 멜렉크그분만이 나의 왕이시다는 것이다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이사야는 자신의 삶 전체를 통틀어 여호와만이 나의 왕이라는 고백을 한다.

이 고백으로 이사야는 순교의 자리로 가지만 마지막까지 하나님만 신뢰하며 살아갔던 선지자였다.

골리앗과 싸우는 소년 다윗은 여호와 멜렉크의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하였던 사람이다

다윗은 여호와 체바오트만군의 하나님의 이름을 외쳤다.

여호와 멜렉크와 여호와 체바오트는 말씀 앞에 순종함으로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왕이신 예수님을 인정하며 살아갈 때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부여해주셨다

또 하나의 이름 여호와 치드케누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의이시다는 고백이다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여호와 그분만이 절대의 기준이 되실 때 부를 수 있는 이름이다. 

하나님의 의는 말씀이고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그래서 예수님앞에 예배로 나아갈 때 여호와 살롬이 임한다.

여호와 샬롬은 예배를 통해서만 온전한 평강으로 임할 수 있다.

예배는 왕이신 하나님을 마음껏 높여드리는 시간이며 하나님 말씀앞에 순종하겠다고 결심하는 시간이다

그러므로 온전한 예배자로 서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평강을 주신다

나는 오늘 예배에 예배자인가? 참여자인가? 구경하는 관중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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