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두번째 캄보디아에서 소식 전합니다.

모두 함께 남은 일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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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역은 식사후 기도회하고 9시부터 선교사님부부사역과 자녀돌봄을 3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선교사님들께서 너무나 기다리시던 부부사역이라면서 밥먹는 시간이 아깝다며 도시락을 주문해서 점심식사하느라 목사님께서는 타이트한 사역을 하셨습니다. 5팀의 선교사님 부부들이 너무 좋아하십니다.

오후에는 4시부터 8시까지 방과후에서 한국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김밥만들기와 부채만들기, 그리고 찬양과 율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을분들이 구경도 하러 와주시고 현지아이들도 좋아하는 모습에 저희도 참~좋습니다~하나님도 웃으실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가 이렇게 사역할 수 있는것은 울교회 모든분들의 기도로 동역해주시는 덕분임을 몸으로 느낍니다. 함께 기도로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중보기도 요청합니다.
내일도 7시부터 빡빡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첫번째는 강의하시는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힘 주셔서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도록...
특별히 성대를 지켜주시도록...

두번째는 보람집사님이 어제부터 배가 아파서 힘들어 합니다.
원래도 약한체질인데 장염이 온 듯도 합니다.
오늘 자고 나면 노든 신체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