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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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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야기98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1 <마18:1-4>

  • 땅지기
  • 조회 : 423
  • 2021.10.09 오후 08:16

 어린 아이는 순수와 겸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은 이런 아이들을 통하여 어른을 교훈하신다. 아이는 전적으로 엄마를 의지하지만 사회적으로는 다툼과 화해가 빠르다. 신앙적으로 적용하면 성도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해야한다. 인간의 성격은 라틴어로 페르소나이며 가면’,이라는 뜻이다. 성격은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다르다. 가면이 많을수록 역할을 연기한다. 어린아이들에게는 가면이 없다.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든 그 역할이 나는 아니다. 역할에 대한 가면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성도를 향한 목적은 이 땅의 삶이 천국이기를 원하며 마지막 날 천국에 들어가길 원하신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행복하다면 무엇 때문에 행복한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성경은 행복을 이렇게 말한다. 내 영혼이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 받고 그분의 자녀가 되어 세상에서 이기는 삶을 사는 것이다. 성도는 문제가 없는 세상을 사는 존재가 아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문제 안에 살게 된다. 그 안에서 이기는 법을 선택할 때 행복한 삶이 된다. 가면으로 살면 생명안에서 살 수 없다. 그래서 수없이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을 때 내게 씌여진 가면을 보게 되고 그 가면을 하나씩 벗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들을 회개하며 돌이키게 된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한 후 우리야를 죽였다. 그때 나단 선지자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식한 후 바로 회개하며 무릎을 꿇는다. 즉시 회개할 수 있는 힘이 하나님을 경외함이다. 우리 안에 생명이 있다는 건 이기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다.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고난과 궁핍과 환난속에서 죽도록 충성할 때 그 분은 우리를 충성된 자라 칭하신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신앙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이다. 내 안에 있는 예수의 생명으로 말씀을 지킬 때 열린 문 가운데 들어 갈 수 있다. 주의 말씀이 영혼의 귀가 열려 들려져야 한다. 그래서 다시한번 새로운 부흥이 내 안에 있어 회복되어지는 값진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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