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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 이야기

영성의 터 Glory

기본에 충실한 성도가 되자 3 <행2:42-47>

  • 땅지기
  • 조회 : 619
  • 2021.01.23 오후 03:50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 전달하는 통로는 교회공동체이다. 어떻게 하면 교회공동체를 아름답게,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행할 수 있는 능력있는 교회공동체가 될 수 있을까 살펴보면,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그들이는 마음이 찔러 회개하는 이들이며, 회개를 통해 죄사함 받고 성령을 받은 사람들로 약3000명 가운데에 있는 이들이었다.

그들은 첫째로 교회의 권위에 순종하였던 이들이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다.’에서 가르친다는 것은 두 가지의 원어적 의미가 있다. ‘교리를 가르친다는 것행위를 가르치는 것이다. 이 말은 가르치는 자는 본이 되고 덕이 되어야한다. 사랑과 애틋함이 빠져버린 권면은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그래서 본이 되어야한다. 반대로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에게 순종해야한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둘째로 교회 공동체 안에서 동료의식을 가지고 깊은 영적 사귐을 가져야한다. 어둠을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공동체인 교회를 싫어한다. 깊은 영적 사귐을 가질 때 어둠은 사라지고 빛 가운데 깊은 교제가 가능해진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영적 교제가 많아질수록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껏 누리고 넘쳐난다. 그리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공동체와 함께 나누고 싶어진다. 잊혀져가는 성도가 아닌 생각나는 성도로서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로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영적 교제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은 기도이다. 이런 사람들이 공동체 안에서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 교회공동체가 아름답게 성장하고 사역을 하려면 기도의 동력이 있어야한다. 기도의 동력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기도는 사랑의 깊이와 높이가 더해질 때 능력이 나타난다. 또한 기도자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자여야 한다. 이런 기본기가 되어있는 교회에 약속하신다.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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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에 충실한 성도가 되자 3 <행2: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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