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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 이야기

영성의 터 Glory

기본에 충실한 성도가 되자 <고전1:18>

  • 땅지기
  • 조회 : 577
  • 2021.01.09 오후 05:02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십자가는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의 기본이다. 그런데 그 십자가가 풍족한 고린도교회에는 사라졌다고 바울 사도는 지적하고 있다. ‘십자가의 도는 로고스이다. 곧 온 우주를 창조하신 말씀이 로고스이다. ‘십자가에서 아들 예수의 처참한 희생과 고통을, 성부하나님의 침묵속의 눈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곁에서 이 길만이 구원의 길이며 인생을 구할 수 있는 능력임을 인치시고 계시는 성령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과 하나님, 성령님을 십자가를 통하여 볼 수 있을 때 내 안에서 십자가의 도는 능력이 된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를 수용하는 자에게는 구원이요 수용하지 않는 자에게는 멸망이다. 예수님은 이 십자가에 대하여,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십자가를 붙든 인생은 생명을 바쳐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온전한 예배자로 서 있는 것이다. ‘예배는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이다. 흔적이 남아 있는 삶을 살아낼수록 예배는 살아있게 된다. 그러므로 예배는 삶이고, 예배는 간절한 기다림이다. 예배에는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함께한다. 예배가 죽으면 말씀도, 기도도, 찬양도 죽는다. 그래서 마귀는 예배에 실패하도록 미혹한다. 또 하나 십자가를 붙드는 인생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핵심은 생명을 구원하는 것, 즉 전도하는 것이다. 전도하기 위해 기도하고, 훈련받으며 희생한다. 내가 살아야하는 분명한 이유를 갖게 된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이유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나누는 청지기로 살아내야 한다. 사랑의 시작은 타인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여 생명을 살리려 가슴에 들여놓을 때는 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하면 안 된다. 그리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의 기본은 하나님앞에 예배로, 세상을 향해서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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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에 충실한 성도가 되자 <고전1:18>
  •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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