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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터 Glory

말씀으로 키운 자녀가 세상을 이긴다

  • 장민정
  • 2018.09.30 오후 09:42

 

 

책소개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성수의 『말씀으로 키운 자녀가 세상을 이긴다』. 성경에서 찾은 자녀교육 비밀을 공개함으로써, 세상의 자녀교육 방법을 따라가느라 허둥대는 부모들의 정신을 번쩍들게 한다.

이 책은 자녀를 세상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키우기를 결단한 부모들을 위해 저술된 것이다. 저자가 3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땀 흘려 가르친 내용과 묵상한 내용을 집약하고 있다.

자녀의 행동 속에 숨은 마음을 살펴볼 뿐 아니라, 성공한 삶보다는 행복한 삶, 그리고 경쟁에서 승리하는 방법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실천하며 가르칠 수 있도록 이끈다. 나아가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한 자녀로 키우도록 도전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전성수

저자 전성수

“너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자녀 교육과 교회 교육에 대해 글을 써라.” 기도 중 하나님이 주신 소명의 말씀을 듣고 본격적으로 자녀 교육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많은 크리스천 아이들이 세상에서 방황하고, 믿는 가정에서조차 성경적인 자녀 교육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이 무엇인지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30년 동안 교육 현장에 몸담고 있는 교육 전문가다. 그는 초등학생을 10여 년 가르쳤고, 지금은 대학에서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부모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가르치지 않으면 복수당할 거라고 저자는 경고하고 있다. 아이를 자기 방식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랑해야만 위대한 가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부디 부모의 욕심을 채우거나 세상 사람들에게 자랑거리가 되는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 마음에 드는 자녀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저자는 소망한다. 이 책이 세상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키우기로 결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을 집필한 전성수 교수는 서울교대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한국마음치료연구소 자문위원, 한국미술교육학회 총무이사, 노량진교회 안수집사이며, 부천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노량진교회 문화원 등에서 부모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술한 책으로는 《야! 성경이 보인다》《야, 미술이 보인다》 《복수당하는 부모 존경 받는 부모》 등 다수가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 서평

[소개] 

부모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방법을 공부하고 삶에 적용하라

자녀를 위한다며 도리어 망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의 교육법을 따라가느라 정신없는 부모에게
찬물을 끼얹어 정신 번쩍들게 하는 책!


이 책은 30년 동안 현장에서 땀 흘려 가르치며 느꼈던 점과 신학을 공부하면서 묵상한 것들을 녹여 만든 ‘성경적 자녀 교육’ 책이다. 부모가 자녀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양육하려면 부모 노릇을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며 실천해야 한다. 믿음이 좋다고 저절로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 속 인물들이 자녀를 어떻게 교육했는지 살펴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녀로 만드는 방법을 발견하길 바란다. 자녀의 드러난 행동이 아니라 자녀의 행동 속에 숨은 마음을 볼 수 있기를, 그들의 아픔에 공감해 줄 수 있기를, 성적이 아닌 실력을 키워 줄 수 있기를, 출세보다 행복한 삶을 살도록 격려해 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녀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마음 모아 소망한다.


[추천사]

오랜만에 성경에 기초하여 자녀교육에 대해 쓴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독자들이 하나님을 통해 위대해지는 자녀교육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삼환(명성교회 담임목사)

조기 성경교육에 교회의 미래가 있으며, 이 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그런 나의 목회관을 반영하는 이 책을 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김종준(꽃동산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하나님 중심의 교육이 세상 중심의 교육을 이길 수 있음을 이야기하면서 성경 인물들의 자녀 교육에서 그 원리를 찾고 있다. -김형태(한국교육자선교회 회장)

모든 부모를 비롯해 가르치는 이나 배우는 이가 전 교수의 제안을 교육 혁명으로 받아들인다면 잘못된 길로 가는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림인식(노량진교회 원로목사)

하나님의 뜻에 합한 자녀로 키우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크게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양금희(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10년 전쯤 이 책이 출간되었더라면 나의 자녀 양육 방법이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목회에 바쁜 목회자들이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윤여풍(충성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추천하면서 간절한 바람이 있다. 이 땅에 자녀들에게 복수당하는 부모들이 없기를!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모두 축복받는 교육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연길(장신대 객원교수)

가정교육의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속으로

다윗은 왜 자녀 교육에 실패했을까? 다음 세 가지 이유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그는 자녀를 한 번도 섭섭하게 한 적이 없었다.
성경에는 암논이 여동생인 다말을 범해도, 압살롬이 형을 죽여도, 아도니야가 왕이 되겠다고 해도 다윗이 한 번도 훈계했다는 기록이 없다. 다윗은 자녀를 잘못 사랑한 것이다.
다윗은 자녀들을 정말 사랑했다. 다윗은 자식 사랑을 적합한 방법으로 표현하지 못했다. 그는 자녀들을 무한대로 너그럽게 키웠을 뿐이다. 이렇듯 한 번도 섭섭하게 하지 않고 키운 자식들이 나중에 엄청난 죄악들을 저질렀다.
둘째, 자녀들과 안정된 애착 관계를 맺지 못했다. 
...그는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도, 가정의 행복을 맛보며 살지도 못했다. 왕이 되기 전에는 쫓기는 생활 때문에, 왕이 된 다음에는 바쁜 일정 때문에 자녀들과 따뜻한 사랑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셋째, 아버지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다윗은 자녀들을 사랑만 했지 아버지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그것은 부모 역할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윗의 아버지 이새는 다른 자녀들과 다윗을 심하게 차별 대우했다. 아버지가 막내아들인 다윗을 무시하자 형들도 똑같이 다윗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자녀에게 부모 역할을 잘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당대에 끝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 30쪽 중에서 

나도 그랬지만 부모들은 너무 늦게 철이 드는 것 같다. 열심히 애써서 키우지만 청소년이나 대학생이 되어 반항하고 빗나가는 자녀를 보면서, 그때서야 부모 의도와 욕심대로 자녀를 끌고 왔음을 통탄하는 부모들을 너무나 많이 본다. 부디 이 땅의 부모들이 조금이라도 일찍 자녀 교육에 대해 공부했으면 좋겠다.
나는 이 번에는 성경적 관점에서 자녀 교육의 해법을 모색해 보려고 한다. 성경에서 대표적인 인물들이 어떻게 자녀를 교육했는지 살펴보고 왜 그들이 자녀에게 복수당했는지, 또는 왜 자녀들이 축복을 받았는지 그 이유를 추적할 것이다. 나는 우리 후대를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책을 썼다. 우리가 에드워즈가 되느냐, 아니면 슐cm가 되느냐에 따라 우리 후손들의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 11쪽 중에서 

자녀들은 부모가 자신을 이해해 주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부모는 자녀에게 바라는 것을 전달하기에 바쁘다.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지시하고 요구하느라 바쁘다. 거기에 자녀의 가슴은 없다. 자녀의 마음과 감정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 이제 먼저 자녀의 가슴과 마음을 알려고 노력해 보자.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요구를 잠시 멈추고 자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자녀의 말과 행동에 숨은 동기를 읽고, 자녀의 거슬리는 행동에 숨은 부모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읽는 것이다. - 212쪽 중에서 

[알라딘 제공]

추천평

“너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자녀 교육과 교회 교육에 대해 글을 써라.” 기도 중 하나님이 주신 소명의 말씀을 듣고 본격적으로 자녀 교육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많은 크리스천 아이들이 세상에서 방황하고, 믿는 가정에서조차 성경적인 자녀 교육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이 무엇인지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30년 동안 교육 현장에 몸담고 있는 교육 전문가다. 그는 초등학생을 10여 년 가르쳤고, 지금은 대학에서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부모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가르치지 않으면 복수당할 거라고 저자는 경고하고 있다. 아이를 자기 방식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랑해야만 위대한 가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부디 부모의 욕심을 채우거나 세상 사람들에게 자랑거리가 되는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 마음에 드는 자녀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저자는 소망한다. 이 책이 세상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키우기로 결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전성수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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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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