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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판 12월 소식

  • 관리자
  • 조회 : 314
  • 2013.12.29 오후 07:13

12월의 소식 -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언제가 뒤를 돌이켜 보면 잘한 것보다는 아쉬운 일들이 더 많이 기억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기에, 후회를 조금만 갖고
앞으로의 소망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으니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순간순간이 채워져 한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허리를 다쳐서 지난 몇일 누워 있으면서, 세월을 아껴야겠다는 다짐을 봅니다.

마음만 먹었던 일들을 실행으로 옮기는 2014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3년 마지막 소식을 짧게 드립니다.
1. 12 31일 우즈겐 병원 위문 사역에 은혜가 있도록 - 주님의 은혜가 필요들이 다 채워졌습니다.
   
위문품 구입/포장, 운반 및 전달, 오고가는 길의 안전과 환자들과의 귀한 만남, 이후 시골 성도 가정 방문에 보안과 은혜를 위해서
2.
저의 허리가 강건해지도록, 은서가 볼거리를 앓고 있는데 잘 낫도록
3.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잘 준비하도록
4.
아이추럭의 남편 샤프캇이 돌아왔는데, 샤프캇은 믿음을 잘 지키고 있지만, 주변의 핍박이 더 강해졌습니다.
    -
오늘은 샤프캇의 큰 누나가 성경과 종교서적을 다 불태워 버렸습니다.
     
샤프캇의 친구들이 인연을 끊겠다고 했습니다.
     
마을의 몰도(모슬림 종교지도자)의 압박이 시작되었습니다
   
더불어, 카를가츠 가정을 향한 핍박도 점점 세지고 있습니다. 교사의 일도 그만두게 해야 한다는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가족 사진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컸습니다.

저희가 이만큼 지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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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르키즈스판 12월 소식
  • 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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