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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터 Growth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긴다는게 건방진건지 정말 개념없이 행동하는건지

일단 아무 말 없이 좋은땅교회를 나와서 잘못된길을 걸어가는 재 자신이 굉장히

챙피스럽고 또 비난스럽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언제는 한번 교회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예배가

끝났는지 집사님들이 나오시더라구요.. 정말 뵐 명목이 없었습니다..

진짜 용기내고 한번쯤은 꼭 가자 이런 마음을 먹어도 들어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잘못된 교회를 다니고 나서 굉장히 저의 자신도 바뀌어 졌고

전보다도 나쁜아이가 되어있고 정말 아버지가 다니시는 교회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일단 무엇보다도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죄송하다는 말 뿐입니다.

저를 위해서라도 기도좀 부탁드리러 이글을 습니다. 정말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집이 정말 온전하게 변화 되도록 기도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이글을 쓰는것 자체가 굉장히 죄송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제가 진심이 아닌 글로 아시는분 없지아나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저도 진짜 재 자신이 진짜 밉습니다.. 언제쯤 잘못된 길에서 바른길로 갈지

 

부모님에게는 연락하지 마시고 혹시 전화라도 주시면 시간내서 한번 꼭 가겠습니다

갈 수 있는 여건이 안될것 갔지만 저를 한번이라도 이해해 주시면 정말

잘할 자신이 있어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저희집좀 기도해주세요

 




 나일순

2009-12-12 16:50

대영이구나! 너무 반갑고 어른들의 선택으로 많이 힘이 드나 보네. 언제든지 전화오고 놀러와 알았지 꼭

 땅지기

2009-12-14 14:28

많이 보고 싶다. 우리 대영이 이제 더 많이 성장해 있겠구나 목사님한테 전화번호 남겨줘. 힘내자!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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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 2009-12-09
  • 이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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