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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목사님께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빙장 어른의 장례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장인께서  4년의 시간을 누워서 보내게 하신것도

선택하신 백성을 주님품으로 이끌기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으며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먼길 오셔서 아버님을 주님께로 인도해주신 목사님,사모님 전도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실 제일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되는데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제 마음에 밤 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별이되어 남아 있습니다.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은혜에  빛진자의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죄송한 마음 늘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장례를 치르면서 주님께서 저희 가정을 들어 사용하시고

분열된 가정을 하나로 모으게 하시고 회복시키시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많은 감사가 있지만 그중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것들을 체험하는 시간이었고

옥석을 구별할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하나님께서 하신일들을 생각하면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들고 하실일에 많은 기대됩니다.

신앙생활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말과 감사의 말이 제입에서 자주 흘러 나옵니다.

 

목사님

늦은인사를 드리면서 다음에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산본에서 김주영 노명란 올림

 




 나일순

2010-03-22 17:02

집사님! 이렇게 만나니까 더 반갑네요.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매번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아낌없는 두분의 사랑에 저희 가정과 교회가 빚진자입니다. 곧 얼굴 뵈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땅지기

2010-03-22 22:53

그래요. 모든 것이 주님 섭리하심이지요. 좋은소식 들어 저도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번호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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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2010-03-21
  •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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