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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투데이에 나온 교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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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4 오후 04:32

 

주민위한 문화공간과 교육공간 '눈길'

남양 좋은땅교회, 함께 일구고 거두는 공동체

박정은 기자 | 입력 : 2020/02/21 [14:14] 

▲ 좋은벗통합심리연구소에서 가정치유를 하고 있다.  © 화성투데이

 


남양읍에 사는 시민이라면 한번 쯤 문화금단현상을 느꼈을 것이다. 그런 시민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남양읍 수작이길41에 있는 좋은땅교회(목사 정용구)가 지역사회와 함께 가정을 가꾸고, 세상을 섬기는 터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업기관인 좋은벗통합심리연구소는 건강한 가정을 목표로 아이들이 공교육에 적응하도록 성품학교를 매주 수요일 오전(7:40~8:30) 진행하며 부모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36개의 가치(미덕: Virtue)를 주제로 매주 정 목사가 직접 강의하며 후속으로 뜰에 나가 자연을 통해 가르침을 채화하는 치유 활동을 나누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무엇보다 즐겁다고 한다.

 

사업은 더 커졌다. 좋은벗통합심리연구소(2007) 외에도 좋은나무자원봉사센터(2015) 좋은소리오케스트라(2016) 선한꿈터작은도서관(2017) 등 협업 기관을 세우고 남양지역을 바르게 살기 좋은 땅으로 만들기 위해 일구고 있다.

 

 

▲ 좋은친구들뮤지컬창단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투데이

 

 

좋은나무자원봉사센터에 전문상담가를 투입해 심리지원, 화성 푸드지원센터와 연계해 먹거리 지원, 의약품 지원을 돕고 좋은소리오케스트라는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등 일주일에 2시간, 악기레슨과 합주수업을 진행하여 기량을 뽐내는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선한꿈터작은도서관에서는 도서대출, 부모교육 및 자녀교육 등 강좌개설, 꿈터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용구 목사는 좋은땅교회는 함께 지역사회를 가꾸며, 특히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에 특화되어 있다어떻게 하면 지역의 아이들부터 노년까지 더욱 잘 섬길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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