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교회 첫돌이었어요.
1월20일 주일은 저희 교회가 화성땅에 심겨진 지 딱 1년이 되는
돌이었습니다.
아직 돌밖에는 되지 않아 서툴고 낯설며 미숙하지만
좋은땅에 심겨진 씨앗처럼 무럭무럭자라 성령의 열매를
맺는 날이 속히 오리라 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좋은땅교회를 섬겨주시고 기도하여 주신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여기까지 온 모든것이 아버지의 은혜였고 아버지의 사랑이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
우리 좋은땅의 가족들 모두모두 사랑하고
한주간동안 승리하기를 ........
좋은땅교회 첫돌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