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땅지기 이야기

영성의 터 Glory

천국이야기 68, 안식일의 주인 <마12::1-8>

  • 땅지기
  • 조회 : 545
  • 2021.02.27 오후 07:08

바리새인들은 지적으로 오만하다. 율법에 대해 인본주의적인 해석으로 하나님의 율법과 상관없는 장로의 유전을 말씀보다 앞세웠다. 그들은 유대교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이 나타나시기 전에는 존경받는 존재들로 자신들만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기득권을 놓칠까봐 두려웠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했다. 그러던 중 안식일에 대한 논쟁이 이뤄졌다.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시장하다페이나오, ‘민감하고 아픈 부분을 꼬집는 통증을 의미한다. 이만큼 배가 고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은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당시의 장로의 유전에는 안식일에 지켜야 할 법으로 추수금지규정’,‘탈곡금지규정’,‘키질금지규정이 있다. 제자들이 이런 안식일 법을 어겼다는 것이다. 밀이 익을 때 절기는 칠칠절이다. 오순절의 시기이다. 오순절은 성령께서 임하신 날이다. 예수님은 1년 뒤 오순절의 성령의 임하심을 염두에 두시고,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을 거역할 때 천국을 누릴 수 없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은 안식일인 주일에 모든 사람이 성령충만함을 받길 원하신다. 그래서 예배를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하나님의 율법은 안식일에 먹고 생명을 유지하라는 말씀이다. 안식일은 생명이 살아나는 날이다. 예수님은 배가 고픈 초췌한 제자들과 자신을 맞이하지 않는 그들에게 제사장만 먹을 수 있었던 진설병을 먹었던 다윗과 병사들의 이야기를 하신다. 그러나 생명이 없는 그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안식일은 생명을 출산하는 날이다. 인생들을 굽어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내 안에 있을 때 나의 주변이 살아나게 된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천국이야기 68, 안식일의 주인 <마12::1-8>
  • 2021-02-27
  • 땅지기
  • 546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