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땅지기 이야기

영성의 터 Glory

기본에 충실한 성도가 되자 4 <눅7:11-17>

  • 땅지기
  • 조회 : 606
  • 2021.01.30 오후 05:30

교회의 기능은 예배와 선교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예배와 세상을 섬겨나가는 선교가 교회를 지탱하는 양 축이다. 본문의 말씀은 세상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예수님이 들어가신 성은 나인성이다. ‘나인 성사랑스러운 성이란 뜻이다. 그러나 본문은 사랑스럽지 않다.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죽음, 슬픔 소망이 없는 수고의 성으로 보여 진다. 그곳에 예수님께 들어가신다. 예수님의 회복하시는 모습을 통해 교회는 세상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죽은 자는 독자이며 과부의 아들이다. 과부에게 독자는 생명이며 전부이다. 세상은 예수님이 없으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어떤 존재를 붙들고 살아간다. 나인성의 모든이들이 그러하였다. 죽음뿐인 세상을 바라보시며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셨다.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 세상을 향해 성도가 자져야 할 마음이다. ‘불쌍히 여기사를 명사로 쓸 때 스폰지라고 쓴다. 원어에 스프랑크논내장이다. 내장의 역할은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이다. , 과부가 느끼는 아픔의 상태를 예수님께서 그대로 빨아들이고 있다는 표현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세상을 섬길 때 이런 마음이어야 한다. 이것은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다. ‘스프랑크논이 작동되지 않으면 세상에서 하는 모든 구제는 나의 의가 된다. 세상을 섬길 때 기본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다. 또한 이웃을 섬기기 위해서는 하늘의 냄새가 나야한다.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하늘의 냄새는 권세이다. 생명되신 예수님이 가까이 가면 회복이 일어난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 위에 손을 대셨다. 그리고 선포하신다.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늘의 권세가 임하는 순간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늘의 권세를 가진 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하늘 냄새를 내는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마른뼈처럼 소망 없는 세상에도 예수님 닮은 성도들을 통해서 세상은 살아난다. 예수님께서는 절망뿐인 과부에게 죽은 자를 살리어 회복시켜주셨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앞에 나가면 하나님이 해답을 준비하고 계신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기본에 충실한 성도가 되자 4 <눅7:11-17>
  • 2021-01-30
  • 땅지기
  • 607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