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요즘 참으로 기도가 필요한 저입니다.
매 주일 참석하지 못하는 예배.
알고싶다라는 욕구만으로 파고드는 주님의 말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하는 막무가내식의 기도.
늘 저의 마음엔 죄책감과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선 괜찮다라고 위로해주십니다.
그래도 늘 뭔가 웅어리가 걸려있고 생활하기가 힘들었는데..
그 이유를 얼마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나라에 제가 가려고하는것이 아닌
저의 삶에 주님을 맞추려고 했던것이였습니다.
요즘 저의 기도의 중심은,
저의 기분,감정,상태를 떠나 오직 주님에게 촛점을 맞추고 싶다라는 것입니다.
단단해지는 저의 마음 상태가 되지 않기위해.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땅지기
2012-10-17 16:51
이미 아름다운 마음과 고운 마음을 하나님이 받으셨어요.
나의 실수까지도 해석하실 수 있는 분이세요.
힘내요
이진아
2012-10-29 19:02
장민정 자매님... 늘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장민정 자매님의 기도 제목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제 기도 제목이네요. 함께 기도해요.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