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새가족 교육으로부터 사역훈련에 이르기까지 양육을 거쳐 배출되며 담임목사님의 목회철학을 공유하며 목회 동역자로 부름 받은 목장지기는 매주일의 말씀을 이해하고 매주 담임목사님과의 시간으로 말씀을 삶에 적용합니다. 그것을 목장에서 목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말씀과 삶의 일치를 이끌어내며 건강한 교회를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매주 수요일 저녁 8시30분
목장에서는 목장지기와 목원들이 씀을 가지고 자신들의 삶을 나누는 가운데 영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살아오면서 가지고 있던 아픔들이 치유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여 삶 속에서 그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목장은 영적인 성장이 일어나는 영적 가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장지기는 이러한 영적 성장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건강한 토양을 제공하는 부모와 같은 울타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목장지기의 인도를 따라 목원 모두가 하나가 되면서 서로를 향한 눈물과 기도, 그리고 사랑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성도님들 모두는 건강하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목장에 들어가려면...
등록을 하면 가정심방을 하게 됩니다. 이 심방중에 목장에 대한 소개를 받고 참석여부를 밝히시면 가장 적적한 목장으로 인도됩니다. 이 심방중에 목장에 대한 소개를 받고 참석여부를 밝히시면 가장 적절한 목장으로 인도됩니다. 목장이 정해지면 목장지기가 연락을 드립니다.
좋은땅 교회에는 성도들이 일주일에 한 번 같이 모여서 삶을 나누며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목장예배이 있습니다. 커다란 교회 속에서 혼자 만의 예배가 되기 보다는 가까운 이웃과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면 그 은혜는 성도 여러분의 마음 속으로 크게 전해집니다.
1.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 목장지기와 목원들이 모입니다.
2.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눕니다.(다과는 간단하게 준비)
3. 목장지기와 목원이 대표기도를 하고 찬양을 합니다.
4. 목장지기의 진행 아래 주일의 말씀을 되새김질 합니다.
5. 말씀을 나누며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고 경험을 나누며 신앙을 고백합니다.
6. 나눈 은혜와 전도 대상자를 위해 함께 중보기도하고 마칩니다.
1) 성경지식이 없어 참여가 두려워요
“성경지식은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 삶 속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함께 하시는지를 나누는 모임이기 때문에 서로의 작은 경험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답니다. 또한 성경상식도 많이 공부하게 되지요.
2) 아이들이 있는데 데리고 가도 될까요?
대부분의 목원들이 자녀가 있죠. 모두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하나님 말씀을 함께 듣습니다. 자녀 교육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부모의 모습자체가 교육입니다.
3) 목장모임에 음식 준비가 좀 부담스러워요^^
목장에서는 다과를 나누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때 간단한 과자와 커피만 갖고도 얼마든지 나눔을 가질 수가 있으니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목장에서는 컵라면을 먹기도 하지요^^
4) 집이 좀 좁은데 목장을 열수 있을까요?
서서라도 할 수 잇는 모임이 바로 목장모임입니다. 좁은 가운데에 서로를 더 배려하고 이해하려 하면서 아름다운 마음은 배가 됩니다.
5) 목장 헌금은 얼마 정도가 적당하고, 어느 용도에 사용되나요?
헌금은 마음의 표현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성의껏 하시면 됩니다.각각 형편 예수님이 다 아십니다. 목장 헌금은 개척교회 지원과 목장 운영에 사용됩니다.
목장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교회사무실에 연락해 주세요(031-356-8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