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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칼럼

 

허물과 죄

  • 땅지기
  • 조회 : 159
  • 2023.03.11 오전 10:34

우리 몸은 뇌의 명령을 받는다

그 명령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할 때 몸은 병에 걸린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다

교회가 머리되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교회는 심각한 병에 걸린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신경을 잘라내는 역할을 하는 통로는 허물과 죄이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과 죄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를 예수그리스도께서 살리셨다.

허물은 저지른 잘못, 결점을 뜻한다

이는 절대 기준이 되는 하나님 말씀을 벗어나 자신과 집단을 허물로 유도하는 근원적인 양심의 타락이다

허물은 불순종한 삶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보고, 전하지도 못하게 하여 영생을 경험하지 못하게 한다

허물을 만들어내는 주범이 이다

죄는 양심이나 사람으로써 마땅히 행해야할 도덕적 의리에서 벗어난 상태이다

그리스어로는 하마르티아과녁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약속을 맺은 것과는 상관이 없는 쪽으로 떠나버린 상태이다

이것을 불신앙이라고 한다

 허물을 제대로 알아야 나의 상태를 알고 구원이 실제가 될 수 있다.

죄는 양심과 연결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살아있다면 양심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들이 이 말씀을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양심이 죽어가고, 양심이 죽으니 믿음은 성장하지 못한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죽은 양심은 거짓된 삶을 살아가게 한다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또한 우상을 섬기게 한다

예배보다 우선적인 것이 있을 때 이것이 우상이다

마지막으로 더러운 삶을 살게 한다.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죽은 양심으로부터 깨어나기 위해서는 날마다 십자가를 의지해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천국 소망을 바라보며 생명을 품고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죄가 들어오면 허물을 만들어낸다

허물을 가진 사람을 5가지로 분류하면 첫째,무감각한 사람이다영적 감각의 상실이다

둘째, 죽이는 사람이다이것은 생명의 상실이다.

셋째, 고집스러운 사람이다. 이것은 인정의 상실이다어떤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넷째, 퇴보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성장의 상실이다. 너머의 영적세계가 보이지 않아 성장하지 못한다.

다섯째,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자기애 상실이다

이들은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타인의 삶을 산다

예수 안에서 자신을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허물과 죄로부터 살리는 것이 목적이다

예수님께서 죄와 허물을 없애주시도록 십자가 앞으로 나올 때 섬기는 자의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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