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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칼럼

 

영적 신선도를 유지하라

  • 땅지기
  • 조회 : 136
  • 2023.05.11 오후 08:21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성도는 신분이 바뀐 하늘 백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적전쟁에서 패배하는 이유는 훈련되지 않아서이다

훈련에는 믿음의 훈련, 순종의 훈련이 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원수 마귀는 떠나간다

그런데 이러한 훈련의 시간은 인내가 필요하다

아브람을 아브라함 되게 하시는데 25년이 걸렸다

훈련은 긴 시간의 인내가 쌓여 얻어지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영적세계에 대한 신선함을 잃어버리는 것과 유지하는 방법을 전한다.

하나님은 신선한 것에, 마귀는 상한 것에 관심이 있다.

영적세계에서 내 주변이 신선하지 못할 때 마귀는 언제든지 엄습하여 온다

신선한 생각을 통해 신선한 마음가짐이 나오고 그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다

성경에서 변하지 않는 3가지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 구원받은 백성이 기쁨으로 헌신한 땀방울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진리이다

진리를 향해 갈 때 신선도는 유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고 구원의 감격이 오염되고 더 이상 헌신을 하지 않을 때 고장 난 냉장고처럼 신선도를 잃어버리게 된다. 신선도를 잃어버리는 원인에 5가지가 있다

첫째, 거짓을 버리지 못하는 삶이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만든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고 하셨는데, 거짓은 결코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

아는 척, 배운 척, 가진 척하는 것들은 거짓이다

진리는 나누면 나눌수록 풍성해지고 자유케 한다

거짓은 쌓이면 쌓일수록 부자연스럽다

둘째, 분을 품고 사는 삶이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앞의 은 충격과 자극이다

뒤의 은 속을 타게 만드는 것이다.

분을 풀지 못하고 품으므로 속을 타게 만드는 것이다

괴물같은 상대를 이기려면 적어도 이 괴물보다 큰 힘을 가진 괴물이 되어야 한다

괴물을 잡으려다 내가 괴물이 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진짜 이기고 싶다면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셋째, 틈을 주는 삶이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마귀가 역사할 때는 사람을 통로로 쓴다.

마귀에게 올라갈 수 있도록 발판의 역할을 하는 것이 틈이다

가물어 메말라 있는 내 안의 틈을 은혜의 단비를 기다리는 틈으로 내어주어야 한다

사랑의 결핍이라는 틈을 하나님앞에 내어주면 신선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마귀의 전략은 그럴듯하다

교회를, 성도를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숨은 내 욕망이 자리하고 있을 때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이다.

넷째, 불행을 선택하는 삶이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마귀에게 틈을 주게 되면 불행을 선택하는 에너지로 살아가게 된다

다섯째, 성령님의 근심이 되는 삶이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자녀가 근심거리가 되면 부모는 늘 울게 되는 것처럼 성령의 근심이 되면 하늘 아버지의 눈물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근심이 아닌 기쁨이 되어야 신선도를 유지하는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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