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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칼럼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 땅지기
  • 조회 : 116
  • 2023.08.05 오후 01:53

인간의 오감으로 경험하는 세상은 3차원의 세상이다

3차원의 눈으로는 4차원에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

전투하는 교회로써 영적 전쟁은 선택의 유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4차원을 살아가는 영적인 존재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있는 동안 영적 전쟁은 계속되어진다

오늘 삶의 자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지 않다면 영적 전쟁의 범주에 들어가야 한다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던 마귀의 전술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유효하게 쓰이고 있는데, 첫째, 거짓말이다

교묘하게 위하는 척하면서 꾸미는 말이다

진짜에는 섬김의 눈물이 존재한다.

둘째, 훼방이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지 못하게 훼방한다

죄가 없던 때는 하나님의 뜻이 아담의 뜻이기도 했다

사탄은 이렇게 거짓말로 멀어지게 하며 가깝게 교제하지 못하게 훼방을 한다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며 예배를 훼방하는 것 역시 마귀의 역할이다

셋째, 변장술이다

뱀은 아담과 하와가 다스렸던 피조물이었다

마귀는 나와 가장 친숙한 사람에게 작동된다

사탄의 위장술에 걸리면 누구도 헤어 나오지 못한다

성령께서 주시는 분별력이 없을 때에는 누구나 마귀의 통로로 쓰일 수 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권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혈과 육으로 지배하며 통지자, 지배자가 된다

육은 여성명사인 [싸르쓰]죄를 가지고 있는 육체의 본능을 뜻한다

혈은 남성명사인 [하이마]폭력에 의해서 피 흘리는 상태로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힘을 키우는 상태이다

인류의 역사는 피의 역사이다.

피 흘림의 사건의 연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이것을 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씨름의 원어의 의미는 떨림이며 영어로는 레슬링이다

이 레슬링은 이길때까지 놓지 않는다

사도바울이 말하는 씨름은 원수마귀와 싸울 때 피 흘리기까지 놓지 않고 싸워야하는 것이다

이기기 위해 떨고 있는 상태이다. 사탄은 이겨야할 대상이다

여기서 넘어지면 영적여정과 삶은 장담하지 못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공격하는 곳이 있다

보급품을 나르는 다리이다

그리고 외부와 연결되지 못하도록 통신망을 끊어버린다.

마지막으로 비행기가 뜨는 활주로이다

영적세계도 똑같다

마귀가 우리에게 영적공격을 할 때 말씀을 끊어버린다

말씀을 먹고 있다면, 그렇다면 계속 공급받고 있는 것이다

내 안에 말씀이 살아있지 않다면 보급로가 끊어진 것이기 때문에 전쟁에서 진다

싸울 일이 아닌데 싸우게 되고 속상하게 하고 믿음의 자리를 떠나게 하는 것은 그 사람 뒤에 숨어서 공격하는 마귀의 전략이다

통신망이 끊어지는 것은 적들에게 매우 유리하다

기도는 통신망과 같다

전쟁이 시작되면 지휘본부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데 통신망이 끊어지면 지시를 받지 못한다

지휘본부인 하나님의 전략을 지시받고 싸워야 하는 지혜와 분별은 기도로만 전달 받을 수 있다

활주로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다

예수의 보혈이 나의 전신을 감쌀 때 전쟁을 승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 가슴에 십자가의 보혈이 계속 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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