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너희가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끝으로’는 ‘로이폰’으로 ‘지금부터 하는 말이 진짜다’라는 뜻이다. 

세상에는 2가지의 교회가 있다. 

승리한 교회와 전투하는 교회다. 

승리한 교회는 하나님 나라이다. 

전투하며 전쟁하는 교회는 이 땅의 교회들이다. 

전투하는 교회인 이 땅의 교회들을 향하여 사도바울은 가정에서 부부가 사랑하지 못하고 부모와 자녀가 갈등을 하고 세상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는 이유는 영적전쟁에서 실패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우리의 눈으로 보는 걸 육계라고 한다. 

눈으로 본 것에 욕심을 부리면 육체에 빠진다. 

이 육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어 죽고, 다시 살아났을 때 이 육체를 의의 병기로 사용하신다. 

그러려면 죽어야하는데 죽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죽지 않은 내가 만든 틀들을 마귀는 가지고 논다. 

마귀는 천상에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높여 들렸던 천사장 루시퍼였다. 

그에게 교만이 들어와 하나님을 대적하여 쫓겨나므로 찬양하는 자리는 비어있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실 때 그 빈 공간에 에덴을 중심으로 두고 창조하셨다. 

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통해 찬양받으시길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찬양은 내 삶에 말씀과 기도가 녹아져 말씀이 삶으로 이어져 나온 것이다.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이런 찬양을 받길 원하셨는데 인간은 원수마귀에게 순복하고 말았다. 

마귀의 덫에 걸린 아담과 하와는 마귀를 경배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오늘까지 이어진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누구를 경배하는지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이 세상의 문화 속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것은 음악이다. 

마귀는 이 음악을 지배했고 이것을 통해 마귀는 영광을 받는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마귀의 밥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덕을 끼치는 존재가 되기 위해 삶의 기초적인 영역부터 이야기한 것이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은 어떤 모습인가? 

삶의 간증을 드시고 윤기가 나신 모습인가? 

아니면 길거리 노숙자처럼 계신 모습인가?

 마귀의 종노릇하게 된 비참한 인간들에게 예수님은 오셨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없이 선택하고 일을 행하는 것은 죄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 없이 살아가는 내 안에 죄를 멸하기 위해 오셨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도둑맞은 내 삶 안에 생명을 찾아주시기 위해 오셨다. 

내 인생에 도둑맞은 것은 무엇이 있는가?

 내 인생의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