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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칼럼

 

너희는 나의 헵시바라

  • 땅지기
  • 조회 : 125
  • 2023.06.24 오후 06:16

사람이 자기를 인식하게 되는 계기는 철저한 회개가 동반될 때 가능하다

회개가 없는 구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회복하실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은 모든 외상과 질병을 완벽하게 고치시는 의사이시다

왜냐하면 어떤 상태이든지 예수께 나가기만 하면 새로움으로 고쳐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무너진 이스라엘을 단계를 가지고 고치시는 모습을 보게 된다

죄악으로 황폐케 된 이스라엘이 다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선포하신다.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헵시바는나의 기쁨은 그녀에게 있다.’

뿔라는 결혼한 여자를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구원방법이셨다

무너진 이스라엘을 고치시기 위한 첫 번째, 관계의 회복을 선포하신 것이다

예수를 만나게 되면 관계에 회복이 동반된다

신랑 되신 예수님은 집 나간 신부 즉, 바람난 신부가 다시 돌아왔을 때, 다시 맞아 주시며 

남편의 사랑을 받는 신부라 명명하신다

그러므로 이 땅의 모든 성도와 교회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구원은 예수님과 관계의 회복으로부터 시작된다

둘째, 친밀한 교제로 회복시키신다

신부의 정체성을 찾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의 자리는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헵시바는 부름받은 성도로써 파수꾼의 기도를 담당해야 한다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교회와 가정의 파수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며 세상의 제사장이 되어 중보자로써의 삶은 성도인 헵시바들의 특권이다

또 하나의 특권으로 언제나 하늘 문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운명의 열쇠를 쥐고 계신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된 것이다

또한 이런 특권을 가진 성도들의 삶의 열매를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헵시바인 신부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좋은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

헵시바인 성도는 성령의 도움으로 말씀을 심고, 기도로 가꾸기 때문에 

영생의 열매를 새 예루살렘에서 주님과 함께 거두고 맛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있는 모든 성도는 과거의 인생이 어떠하든 존귀한 자들이며, 삶의 어떤 형태이든지 이들은 그리스도의 신부이기 때문이다.

신랑 되신 예수님은 신부인 성도들과 늘 깊은 교제를 원하며 함께 동역하기를 원하신다

그 동역으로 인하여 열매를 거두는 기쁨을 누리기를 또한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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