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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칼럼

 

평안의 복음의 신발

  • 땅지기
  • 조회 : 97
  • 2023.11.11 오전 07:04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평안샬롬이다

구약에는 샬롬236, 신약에는 에이레네96회가 등장한다

이는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간절함의 표현이다

진정한 평안은 에덴동산 안에 있었다

모든 인간이 돌아갈 자리, 그곳이 에덴이다.

에덴에는 쉼과 충족이 있다

에덴에서의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한 인간을 회복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거역과 죽음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짊어지시고 운명하신다

십자가의 예수님으로 인해 에덴을 회복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온전한 평강의 자리가 성도가 있어야 할 자리이다

그 자리가 예배의 자리이며, 아버지의 품이다

평안의 신발을 신으라는 메시지는 견뎌라는 의미이다

원수가 불화살 공격을 하더라도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의 기초위에 서서 견뎌내라는 것이다

이것이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견디는 힘이다.

하나님은 소명을 주시기 위해 모세에게 신발을 벗으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모세의 80년 인생에서 신고 다녔던 헌 신발을 벗어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새 신발을 신을 수 있다

예수님없이 살았던 삶에는 추하고 더러운 이끼가 끼여있다

신을 벗으라는 새로운 신발로 새 삶을 살게 하고픈 아버지의 계획이다

그래서 성도는 더러운 신발을 씻어낼 수 있는 예배의 자리가 무엇보다 귀한 자리이다

은혜가 임하는 곳에 씻겨짐이 있다.

말씀의 능력이 있는 곳에 기름부음이 있다.

성령이 임하는 곳에 거룩한 성장이 있다

그곳이 평안, 샬롬이 임하는 자리이다. 샬롬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첫째, 부활의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한다

모든 인생은 샬롬을 회복하신 예수님 곁에 있을 때 샬롬으로 나갈 수 있다

둘째, 예배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예배는 세상에서의 삶을 말씀으로 이겨낸 흔적이 있어야 한다

셋째, 받은 복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돌아보아 헤아릴 줄 알 때 평강이 임한다

넷째,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는 예수님께 나의 전부를 맡겨야 한다

다섯째,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에게 배우고 들은 대로 행해야 한다.

얄팍한 나의 어떠함이 아닌 들은 대로, 배운 대로 살아야 한다.

여섯째, 세상의 정욕과 싸워야 한다.

세상은 성도에게 평강을 주지 않는다

세상의 정욕과 싸울 때 평강이 임한다

일곱째,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형제자매를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

성도인 내가 있는 가정이, 교회가, 공동체가, 직장이 행복하면 샬롬의 사람이다

샬롬의 사람은 옆사람을 살며시 샬롬의 자리로 인도해 주는 사람이다. 

그가 바로 온전한 샬롬을 누리는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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