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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칼럼

 

셈! 셈! 셈!

  • 땅지기
  • 조회 : 90
  • 2024.01.04 오후 02:44

 인생들에게 있어 사람의 눈에 화려하고 괜찮아 보인다 하여도 성령님과 교통하지 않은 영혼은 허울뿐인 인생이다.

성령님과 동행하지 않는데 권력과 재물과 명예는 하나님의 근심거리로 작동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모든 사람에게 달란트를 주셨다

달란트 비유에서 1달란트는 육천 데나리온이다. 일 데나리온은 장정 하루 품삯이다

육천 데나리온은 20년 가까이 쓰지 않고 모아야 할 만큼의 큰 액수이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넘치게 주셨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는 반드시 셈을 할 때가 온다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주신 달란트는 각각 다르게 주셨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러므로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겨야 한다

내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그 공간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는 되어져 가는 것이다

나와 다른 달란트를 가진 사람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인식아래 각각 분량대로 행하면 된다

또한 각각 다르게 받은 달란트은 주인을 위한 것이다

나의 주인은 날 구원하신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나에게 주신 달란트의 다소에 따라 희비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오직 달란트의 쓰임은 주인을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셈하실 때 첫 째, 받은 은혜를 셈하신다.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주신 달란트에 대해 달란트의 많고 적음이 아닌,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했는는지를 물으신다

둘째, 내 일에 대한 충성심을 셈하신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나님의 칭찬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아 이익을 남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보시는 관점은 착하고 충성된모습을 보신다

결과로 가기까지 얼마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는지 과정을 보시며 이 과정에서 성실하게 수행한 사람에게 

다음 것을 준비하고 계신다.

셋째, 상벌로 셈하신다. 한 달란트 받은 이는 땅에 묻어 놓는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는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주인이 주신 달란트는 마음껏 사용하지 않는 자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평을 듣는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최선을 다해 사용하여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사용할 때 우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상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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