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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칼럼

 

성탄의 계절에 드리는 나의 네번째 보배합은?

  • 땅지기
  • 조회 : 86
  • 2023.12.30 오전 11:33

세상은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성탄절을 맞이한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성탄절을 맞이해야 한다

동방박사들이 별을 따라 아기예수께 보배합을 드렸던 것처럼 우리 또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드릴 보배합을 준비해야 한다

아브라함은 말씀이라는 보배합에 순종의 보물을,

사도바울은 소명이라는 보배합에 사명이라는 보물을

다윗은 일생이라는 보배합에 일상이라는 보물을 드렸다

사도 요한은 환상을 통해 마지막을 기록하였다

그 책이 요한계시록이고, 요한계시록의 핵심은 교회이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 성령께서 이끌어가신다

요한계시록에서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는 칭찬받는 교회이다

이 중 서머나교회를 통해 교회라고 하는 보배합에 면류관을 담아드리는 모습을 보려한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는 하나님께 성도가 드려야 하는 면류관은, 첫째, 주의 사자로서 살아가는 목사를 통해 면류관을 받으신다.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교회들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사자, 즉 주의 종을 세우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주의 종을 통해 주신다.

그러므로 주의 종의 책임은 무겁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바울의 면류관은 신자들이었다

목사의 면류관도 예수님을 닮아가려 몸부림치는 성도들이다.

둘째, 성도가 영생을 살 때 면류관을 받으신다

세상의 시작과 마지막은 하나님이시다.

성도의 일생도 하나님으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

성도는 일상을 통해 타인에게 불편함이 아닌 더불어 살아 갈 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성도는 일생을 계수하는 날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일생을 계수하는 그날에 마음과 생각이 예수님으로 남겨질 때 영생의 면류관을 보배합에 담을 수 있다

셋째, 부활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를 통해 면류관을 받으신다

부활의 신앙을 갖은 성도는 어떠한 역경과 낙심이 와도 일어설 힘이 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인생들이 겪는 이 땅에서의 모든 아픔과 질고를 예수님은 겪으셨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예수님 때문에 당한 환난과 고난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성도를 위로하신다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부활의 신앙을 갖고 사는 성도는 좁은 길을 선택한다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며 세상을 리더해 나가며 살아야 한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하늘의 소망을 둔 성도에게 생명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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