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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칼럼

 

마음같이 힘써 행함

  • 땅지기
  • 조회 : 95
  • 2024.01.08 오후 09:45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2024마음같이 힘써 행함이란 교회 표어로 주신 말씀이다

교회가 평강의 하나님이 주인되셔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질서가운데 운행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주의 종에게 말씀하시고 주의 종은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질서가 유지되어야 한다

나의 경험과 신앙의 색깔의 어떠함에 관계없이 하나님은 교회가 평강하고 질서가 있기를 원하신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하나님은 교회의 평강을 위해 6가지 영역을 말씀하신다

첫째,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이다. 진리란 행복하고 기쁜 것이다

성도가 진리와 함께 행할 때 기쁨과 평안이 있다

이것을 참되다고 한다

둘째, 성도로써 영적 단정함이 있는 것이다

경건은 절제와 연결이 된다.

자기 절제가 없으면 방종한 삶이 된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싸움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자는 겸손과 겸허함이 묻어난다

그들은 예수님 닮기 위해 절제의 위엄을 가진 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런 자들에게 예배는 지저분한 모든 것들로부터의 목욕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 영혼이 정결케 되며 평안이 임하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의 법에 자기 자신을 복종시켜야 한다

옳고 그름은 기준이 있어야 한다

나의 생각과 경험과 지식은 절대적이지 않다

오직 진리의 말씀이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

나름대로의 신앙생활은 진리라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임할 자리가 없다

그리스도의 평강은 옳은 길을 걸을 때 주어지는 것이다

그 옳은 길은 복음과 성령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걸어가는 상태이다.

넷째, 고난을 통해 정결케 되는 것이다

정결은 고난과 연결된다.

고난의 비밀을 알았던 욥은 

내가 갈 길을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시킨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말한다

평강가운데 있는 성도는 고난의 자리에서 원망 아닌 질문을 한다

내 안의 어떤 불순물을 거두시려고 고난의 용광로를 거치게 하십니까

이런 질문에 하나님은 용광로의 통과의 시간을 단축하시며 정결한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신다

이렇게 정결케 된 성도에게 하나님은 설레임으로 채우셔서 기대하게 하신다

다섯 째, 누구에게나 편안함으로 받아들이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있는 사람은 누구와도 어울린다

앞의 5가지 영역이 연결될 때 열매를 맺는 것이 여섯 번째이다.

좋은 평판과 칭찬이 따라오게 된다.

이는 곧 마지막을 바라보며 오늘이라는 삶을 해석하며 살아갈 때 평강으로 함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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