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땅지기칼럼

 

천국이야기 67 숨, 쉼, 삶 <마11:25-30>

  • 땅지기
  • 조회 : 584
  • 2021.02.20 오후 07:41

천국은 막힘이 없어야 한다. 또한 깊은 평안, 안식이 있어야 한다. 걱정,염려,불안은 현재의 삶이 천국을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천국은 자발성이 있다. 천국을 숨, , 삶의 영역으로 볼 수 있다. 숨은 막히면 죽는다. 숨이 막혀 천국을 살지 못하는 이들은 말씀은 많이 알지만 말씀에 생명이 없는 바리새인과 같은 이들이다. 또 예수님을 경험하고 알지만 풍요로 인하여 숨이 막혀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은 바리새인, 서기관, 갈릴리 마을의 수없이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다. 어린아이는 철저하게 부모만을 신뢰하는 존재이다. 이는 전부를 주고도 예수님과 바꾸지 않는 이들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어린아이처럼 영적인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생명의 말씀 안에서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님과 함께 호흡한다. 성령님과 함께 하는 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천국에는 참 안식, 쉼이 있다. 쉼은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서 얻게 된다. 영혼의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헌신으로 참 안식처를 준비해놓으셨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그늘 아래 쉴 때 주시는 복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또한 넘치는 생명과 깊은 평강을 주신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또한 우리의 입술에 찬양을 주신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숨과 쉼이 있는 사람에게 천국의 삶을 살아간다. 이런 우리에게 주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예수님의 멍에를 같이 매고 배우라고 하신다. 멍에는 소의 새끼를 길들이기 위해 어미와 같이 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나를 길들이기 위해 힘들게 함께 멍에를 매고 가르침을 의미한다. 그래서 가볍고 쉬운 것이다. 예수님 옆에서 보고 배울 때 우리의 삶은 복이 되고 이런 삶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천국이야기 67 숨, 쉼, 삶 <마11:25-30>
  • 2021-02-20
  • 땅지기
  • 585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